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한 남자친구 정경호의 반응을 공개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수영은 정경호와의 열애설을 처음에 부인한 것에 대해 "그때는 만난지도 얼마 안 됐다. 그때는 정말 알아가는 단계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요령이 없었던 것 같다. 처음 사귀는 남자친구다 보니까. 열애 공개 후에 어떤 느낌일 지 잘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내 포지션이 확실하지 않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 앞에 무언가 수식어가 붙는 게 싫었다. 앞길이 창창한데"라며 공개열애가 부담이 됐음을 털어놨다.

또 그는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한 남자친구에 반응에 대해 "되게 좋아했다. 내가 혹시 원빈 비슷한가 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4&oid=117&aid=00024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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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수영 "정경호, 원빈과의 열애설 좋아했다" 왜?

 

 

 

 

 

 

 

 

 

 

 

소녀시대의 수영이 남자친구 정경호와의 열애를 공개하기 전, 원빈과의 열애설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소녀시대가 출연한 가운데 공개연애중인 수영과 윤아가 각각 남자친구 정경호와 이승기를 언급했다.

수영은 "처음 열애설이 났을 때는 사진이 없었다. 그리고 내가 요령이 없었다. 공개연애 후 어떤 기분일지 잘 몰랐다"고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라디오에서 영화 홍보 중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는데 나중의 후폭풍을 생각하지 못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정경호와의 열애설 전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남자친구가 질투를 하진 않았다. 오히려 좋아했다. '내가 원빈 닮았나'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4&oid=112&aid=000254179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