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영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연습생 시절 화장실, 유리창, 식당 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수영은 17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해 "연습생으로 있을 때 화장실 청소, 연습실 유리창 청소, 식당 청소를 꼭 해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요즘 연습생들을 보면 하는 모습이 탐탁지가 않다"며 센 언니의 기운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연습생 시절 1순위였던 멤버로 효연을 꼽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3734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