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Mr.Mr.'로 1년 만에 컴백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전원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어린 나이부터 활동을 시작해 20대가 돼서야 사춘기를 겪게 됐다고 고백했다. 항상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던 소녀시대의 의외의 고백에 모두들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특히 태연은 "바쁘게 활동하다 보니 나이를 잊어버릴 때도 있다. 21살에서 멈춘 기분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유리 또한 "요즘 혼란스럽다. 앞으로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힐링캠프' 소녀시대 편은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9501029466864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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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소녀시대 "20대가 되자 사춘기가 찾아왔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에 대해 털어놓았다.
소녀시대는 1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어린 나이부터 활동을 시작해 20대가 돼서야 나타난 사춘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멤버 태연은 바쁘게 활동하다 보니 나이를 잊어버릴 때도 있다. 21살에서 멈춘 기분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유리 또한 "요즘 혼란스럽다. 앞으로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항상 유쾌한 모습만 보여주던 소녀시대가 8년 만에 처음으로 털어 놓는 가슴 속 이야기는 17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1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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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소녀시대 태연, "21세에서 멈춘 기분"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유리가 뒤늦게서야 찾아온 사춘기를 털어놨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어린 시절 활동을 시작해 20대가 돼서야 찾아온 사춘기를 밝혔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항상 밝고 유쾌한 모습과 달리 뒤늦은 사춘기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중 특히 태연은 "바쁘게 활동하다 보니 나이를 잊어버릴 때도 있다. 21세에서 멈춘 기분이다"고 말했고 이어 유리는 "요즘 혼란스럽다. 앞으로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에게도 고민이 있다니",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태연 유리 화이팅",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뒤늦은 사춘기 고백이 담긴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7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8&aid=0003226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