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과 써니에게 유희열이 동질감을 표현했다.

 

유희열은 3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태연에게 "꼬꼬마 리더 말고 다른 닉네임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머뭇거리던 태연을 대신해 티파니가 "변태연이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유희열이 "약간 유명한 설정이더라. 내 과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희열은 태연에게 재차 "멤버들을 그렇게 괴롭힌다는데 왜 그런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티파니가 "그것은 태연이 아닌 써니"라고 대신 설명했다.

 

모든 사람의 시선을 순식간에 받게 된 서니는 "그냥 만지는 촉감이 좋다. 이렇게 예쁜 아이들이 있는데 만지고 싶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희열은 "나는 오죽하겠냐"고 장난스럽게 맞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315080306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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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써니, 멤버 괴롭히는 이유 "촉감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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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써니가 멤버들을 괴롭히는 이유를 밝혔다.

 

14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최근 미니 4집 '미스터 미스터(Mr.Mr.)로 가요계에 컴백한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MC 유희열은 멤버들이 닉네임에 대해 얘기하던 중 '멤버들을 괴롭히는 멤버'로 지목됐다.

 

써니는 멤버들을 괴롭히는 이유에 대해 "만지는 촉감이 좋다"며 "이렇게 예쁜 애들이 있는데 만지고 싶지 않겠어요?"라고 해명했다.

 

유희열은 써니의 말에 "저는 오죽하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노래 '미스터 미스터', '굿 바이(Goodbye)' 등의 무대를 꾸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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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유리, 연애조언 "썸남, 직접 다가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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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멤버 유리가 연애 조언을 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최근 미니 4집 '미스터 미스터(Mr.Mr.)로 가요계에 컴백한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자신들을 위해 만든 깜짝 코너 여자들이 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마구사냥'을 통해 '썸남'이 당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그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MC 유희열의 질문이 맞으면 그린라이트에 불을 켜면 됐다.

 

유리는 MC 유희열의 '('썸남'이) 자꾸 너 눈치 없다는 얘기를 한다'는 질문에 "멤버들이 (제게) 눈치 없다는 소리를 자주 한다"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는 "그렇게 눈치 없게끔 만들지 말고 직접 더 가아와야 한다"며 연애 조언을 했다.

 

또한 유리는 자신이 직접 곡을 만들고 있다고 밝히며 곡을 발표하면 성시경에게 주고 싶다고 했다. 그는 "성시경 선배님하고 (자작곡이) 잘 어울릴 것 같다. 하지만 안 받아 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노래 '미스터 미스터', '굿 바이(Goodbye)' 등의 무대를 꾸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843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