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KBS 2TV ‘뮤직뱅크’ 1위 공약을 이행했다.

써니는 14일 ‘뮤직뱅크’ 방송이 끝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약실천! ‘절’ 드립니다”라고 적으며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든 써니가 큰절을 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써니는 “절 드리겠습니다”라며 큰절을 올렸고, 다른 멤버들은 “써니 가지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태연이 등장해 써니를 보자기 싸서 보쌈해 가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써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절 드리겠다”며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티파니는 “네 써니를 드린다”고 덧붙였고, ‘뮤직뱅크‘에서 정상을 차지하자 공약을 이행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깨알 같다”, “소녀시대 귀엽다”, “진짜 공약을 이행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Mr.Mr.’로 음원차트는 물론 음악프로그램까지 석권하며 No.1 걸그룹의 파워 입증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18638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