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소녀시대, 1위 공약.. '절 드린' 써니와 납치한 태연에 '폭소'

 

 

소녀시대가 1위 공약을 지켰다.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Mr.Mr.(미스터 미스터)'로 활동하는 가운데, 멤버 써니가 '뮤직뱅크' 1위 공약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14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로 올랐으며, 이에 써니는 1위를 하면 '절 드리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에 같은 멤버 티파니는 '네, 써니를 드리겠습니다'며 말장난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날 소녀시대는 소유와 정기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써니는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약실천! 절 드립니다. (take sunny)"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동영상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분홍색 담요 위에서 '뮤직뱅크' 트로피를 보여준 후 절을 하는 모습이다.

이어 써니의 절이 끝나자 태연이 나타나 분홍색 담요를 이용. 써니를 꽁꽁 싸맨 다음 어디론가 끌고 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뮤직뱅크' 소녀시대 써니 1위 공약 실천에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소녀시대 1위 공약, 써니의 절은 써니를 준다는 말이었어?', '뮤직뱅크 소녀시대 1위 공약, 소녀시대 귀엽다. 개그도 잘해', '뮤직뱅크 소녀시대 1위 공약, 써니-태연의 신선한 1위 공약인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72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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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큰절 공약실천, 태연 보쌈 포착 ‘폭소

 

써니가 큰절 공약을 실행했다.

소녀시대는 3월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스터미스터'로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앞서 1위 공약으로 큰절을 내걸었다.

1위를 거머쥔 후 소녀시대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약실천! 절드립니다. 소시 1위 공약"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써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써니는 "절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카메라를 향해 큰절을 올린다. 이때 "써니 가져가세요"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태연이 등장, 써니가 절을 올리고 있는 그대로 보자기에 싸 질질 끌고간다.

태연이 써니를 보쌈하는 듯한 모습과 써니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소녀시대는 컴백후 '미스터미스터'로 지상파와 케이블 음악순위 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 중이다.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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