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핑크드레스로 미모를 뽐냈다.

소녀시대는 3월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MC 씨스타 보라, 박서준)에서 '미스터 미스터'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었다. 플레어 스커트 스타일의 화사한 핑크빛 원피스는 소녀시대의 비주얼을 더욱 강조했다. 댄스 브레이크 때는 화이트 재킷과 팬츠 의상으로 변신해 중성적 섹시함도 자랑했다.

 

'미스터 미스터'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작업했다. 퍼포먼스는 유명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선사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씨엔블루, 투하트, 소유X정기고, B.A.P, 비투비, 선미, 레이디스코드, 넬, 백퍼센트, 베스티, 방탄소년단, 태원, 박수진, 멜로디데이, 소년공화국, 씨클라운, 소리얼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권수빈 ppb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31419381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