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미스터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소녀시대가 무대 위에서 선보인 극과 극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는 8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웨잇 어 미닛(Wait a Minute)’ 과 ‘미스터미스터(Mr.Mr.)’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특히 ‘웨잇 어 미닛’ 무대에서는 올빼미 프린트 블라우스플레어 스커트를 색상 별로 매치해 깜찍하고 걸리시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미스터미스터’ 무대에서는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였던 럭키슈에뜨 블랙 플레어 원피스를 선택해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각 무대 별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컴백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안무 사랑스러워~’, ‘소시 미스터리 걸 룩 인기예감!’, ‘이번 앨범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