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이종격투기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귀여운 사랑이…사랑아 여기 봐”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써니 태연 수영 윤아가 추사랑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하게 웃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달리 추사랑은 멀뚱멀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가운에 써니가 쓴 미키마우스 머리띠와 추사랑의 의상이 눈에 띈다. 앞서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여러 차례 미키마우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미스터미스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18600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