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실제 성격이 밝혀졌다.

소녀시대 써니는 3월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작가님과 통화할 때 옆에 티파니가 있었다. 소유욕과 독점욕이 있어 멤버 모두와 다 친하다고 하니까 콧김을 뿜으면서 '나랑 친하다고 해'라고 하더라"고 티파니의 질투에 대해 말했다.

티파니는 "태연이와는 10년 같이 살았고 써니는 일본에서도 룸메이트다. 세 끼 다 챙겨먹고 모든 걸 함께 한다. 나라고 하겠다 싶었는데"라며 살짝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러자 유리는 "잔정이 많고 자기 것까지 퍼주는 스타일이다"고 티파니의 실제 성격을 밝히며 감싸줬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031307390707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