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실제 성격이 밝혀졌다.
소녀시대 써니는 3월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작가님과 통화할 때 옆에 티파니가 있었다. 소유욕과 독점욕이 있어 멤버 모두와 다 친하다고 하니까 콧김을 뿜으면서 '나랑 친하다고 해'라고 하더라"고 티파니의 질투에 대해 말했다.
티파니는 "태연이와는 10년 같이 살았고 써니는 일본에서도 룸메이트다. 세 끼 다 챙겨먹고 모든 걸 함께 한다. 나라고 하겠다 싶었는데"라며 살짝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러자 유리는 "잔정이 많고 자기 것까지 퍼주는 스타일이다"고 티파니의 실제 성격을 밝히며 감싸줬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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