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배우 이종석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 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써니가 멤버들을 잘 만진다던데"라고 운을 뗐고, 티파니는 "만진다기 보다는 깨문다. 어깨랑 팔꿈치를 깨문다"고 말했다.

이어 써니는 "내가 윤아 살성을 좋아한다. 껍데기가 잘 늘어나고 재밌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가 이종석을 언급하며 깨무는 버릇이 있다고 하자, 유리는 "이종석이 나를 처음 봤는데도 팔을 깨물었다"라며 "처음 당하는 사람은 당혹스럽다. '얜 어느 별에서 왔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애정표현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31312330469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