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제시카, "적극적인 스킨십보다는 이마에 뽀뽀 한 번"
제시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좋아하는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 제시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제시카는 MC들이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우리가 오빠들이랑 스킨십 얘기하는 것 웃기지 않아요?”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윤종신은 “얘기도 못 하냐”며 되받아쳤다.
이에 제시카는 “스킨십을 너무 적극적으로 하는 남자는 별로다. 뽀뽀도
입에 하는 것보다는 이마에 한 번 볼에 한 번 이런 게 예쁘지 않느냐”며 “그런 것이 설렌다”고 솔직하게 답변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정주리 기자 (p656@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8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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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미국 클럽에서 헌팅, 친구가 쫓아내"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미국의 한 클럽에서 헌팅을 당한 적이 있다며 관련사연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시카는 “미국 클럽에서 헌팅을 당했는데 같이 간 친구가 퇴짜를 놔서 굉장히 아쉬워 했다는 얘기가 있다. 진짜인가?”라는 질문에 “굉장히 재밌는 친구와 같이 클럽에 갔었다”라고 입을 뗐다.
제시카는 “그런데 남자가 와서 말을 걸려고 하면 가라고 하는 거다. 나를 보호해주기 위해서 그런 건데 이 사람들은 나를 알지도 못하는데 왜 그렇게까지 하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또 제시카는 “가라고 하면 남자들이 놀라나?”라는 물음에 “얘네 뭐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7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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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야동관람설 해명 "방문잠근 이유? 벗고있었을 뿐"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야동관람설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유리 티파니 제시카 써니 태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리와 관련된 야동관람설은 티파니에 의해 만들어졌다. 티파니는 “하루는 유리가 문을 걸어 잠그고 인터넷을 하고 있더라. 아이들에게 ‘유리 야동 본다!’ 한 게 발단이 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규현이 “그럼 뭘 하고 있었나? 왜 잠갔나?”라고 추궁하자 유리는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아마 벗고 있었을 거다”라고 답했다. “여자끼린데 뭐 어떤가?”라는 거듭된 질문에는 “서로 놀라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75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