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티파니가 유리의 심한 장난을 언급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데뷔 8년차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MC들은 "유리가 장난이 심해 티파니가 울었다고 하던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티파니는 "모형 바퀴벌레가 있지 않나. 그걸 냉장고 안 과일 옆 이런데 숨겨둔다. 그럼 그걸 보고 내가 소리를 지르면 유리가 크게 웃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장난이 다 끝난 줄 알고 자려고 누우면 천장에 그 모형 바퀴벌레가 붙어져 있다. 테이프가 뻔히 보이는데도 속는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유리는 "팬들이 놀래키라고 선물해 주신거다. 팬들의 선물이니까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9463610966680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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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티파니, "생선 눈 보는 거 싫어한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소녀시대 멤버 써니, 제시카, 태연, 유리, 티파니가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는 "싫어하는 장난이 무엇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생선 눈 보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제시카는 "늘 생선 먹을 때 티파니에게 사진 찍어서 보낸다"며 짓궂게 장난친 일화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생선 눈에 관한 트라우마가 있다"며 "어렸을 때 할아버지께서 생선눈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셨다. 저는 미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이 굉장히 충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티파니가 싫어하는 장난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충격적일 듯", "라디오스타 티파니, 생선눈 정말 싫어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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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리 "회사에 불만, 티파니가 나선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 별명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 Mr)'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태연은 이번 앨범에 대해 "프로모션에 있어서 문제가 많았다. 타이밍이 계획과 다르게 갔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국진은 "만약 문제가 생기면 누가 얘기 하는 편이냐"라고 물었고, 유리는 "얘기 하기 전에 이미 티파니는 얘기 하고 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녀는 "팀을 대표해서 얘기 해야 할 때 정의감에 불타 오른다. 그래서 별명이 티매니저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입술이 논리적으로 생겼다"라고 집었고, 규현은 "형은 턱이 비 논리적이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311&aid=0000317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