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제시카, "윤아-수영 열애사실 놀랄일 아냐"

 

제시카가 윤아와 수영의 열애 사실에 놀라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의 써니, 제시카, 태연, 유리, 티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윤아와 수영의 연애사실을 알고 놀라지 않았냐고 물었고 제시카는 "전혀 안놀랐어요. 놀랄 이유가 뭐가 있어요"라며 둘을 축하해 줬다고 밝혔다.

또한 수영과 윤아의 남자친구인 정경호와 이승기와도 따로 만나 함께 식사를 한 적도 있다며 공개 되기 전에도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렇게 열애 사실이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만나기는 예전보다 더 힘들어졌다면서 유리는 그 현실이 안타깝다며 걱정스러워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정주리 기자 (p656@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82929

 

----------------------------------------------------------------------------------------------------------------------------------------------------------------------------------------------------------------

 

제시카 "윤아·수영, 공개연애 후 더 조심스럽게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라디오 스타' 소녀시대가 윤아와 수영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데뷔 8년차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이들은 "윤아와 수영의 열애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열애 소식에 충격을 받진 않았느냐"는 질문에 "놀라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제시카는 "전혀 안 놀랐다. 놀랄게 뭐 있냐. 연애하는 게 나쁜 일이 아니지 않나. 축하해 줄 일이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이제 공개 됐으니까 떳떳하게 만나겠다"고 묻자 제시카는 "오히려 더 조심스럽게 만난다"고, 유리는 "(대중이)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된다. 안타까운 현실이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94635327666801019

 

-----------------------------------------------------------------------------------------------------------------------------------------------------------------------------------------------------------------------------------

 

'라스' 유리 "자유롭게 연애하고 싶다"

 

[OSEN=표재민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윤아와 수영에 대해 걱정하면서 자신들도 자유롭게 연애를 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제시카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멤버 두 명의 공개 연애에 대해 “연애가 나쁜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담담하게 말했다.

유리 역시 김구라가 두 사람의 공개 연애로 소녀시대 다른 멤버들의 연애도 자유로워진 것이 아니냐고 묻자 “우리도 자유롭고 싶다. 하지만 대중이 자유롭게 받아들이느냐가 문제인 것 같다”고 조심스러워했다.

또 유리는 “열애를 발표했는데 사람들이 그 이후로도 관심을 갖는다”고 두 사람을 걱정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했다.

jmpyo@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804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