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연습생 시절, 규현 SM 직원일 줄 알았다" 규현 굴욕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라디오 스타' 소녀시대 유리가 규현에게 굴욕을 줬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데뷔 8년차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유리는 규현에게 반전매력이 있음을 전했다. 유리는 "나는 규현 오빠 괜찮은 것 같다. 반전 매력이 있다. 그런데 연습생 때는 몰랐다. 직원인 줄 알았다"고 말해 규현에게 굴욕을 줬다.


하지만 이내 유리는 "그런데 목소리가 참 좋다"고 칭찬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9463493566679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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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수영 열애 알았다, 서로 비밀없어"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윤아, 수영의 열애를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news_view.php?uid=2014031223304603100

소녀시대 티파니는 3월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서로에게 비밀이 없다"고 말했다.

MC들은 그 틈을 이용해 "윤아, 수영도 알았나?"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알고 있었는지 물었다. 티파니는 "비밀 없다"며 알고 있었다는 늬앙스를 비췄다.

 

MC들이 제시카를 잡고 이에 대해 파고들려하자 소녀시대 멤버들은 "너 지금 말리고 있다"며 서둘러 말렸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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