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요즘 운전 안해, 멤버들 중 처음 차 산 뒤 가장 먼저 팔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요즘 운전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서현, 제시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을 듣던 한 청취자는 "날씨가 흐려 도로가 위험하다. 소녀시대의 목소리로 전조등을 켜달라고 말해주면 좋겠다"라는 요청을 보내왔다. 유리, 서현, 제시카 세사람은 바로 전조등 켜줄 것을 부탁했고, 이후 "기적처럼 차량 운전자들이 전조등을 켜기 시작했다"는 사연이 잇따랐다.

이에 김창렬은 "소녀시대의 파워다"라는 말로 이들을 치켜세웠다.

이어 김창렬은 멤버들의 운전 여부에 대해 물었고, 유리는 "운전을 좋아한다. 멤버 모두가 운전을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제시카는 "요즘 운전을 안한다. 멤버 중 제일 처음으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으로 차를 샀다가 가장 먼저 팔았다"라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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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쉬는날 중무장한채 명동 신촌 돌아다닌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쉬는 날 시간을 보내는 법에 대해 말했다.

3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유리, 서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소녀시대 활동 영역이 해외까지 넓어졌다. 스케줄 없이 쉬는 날은 어떻게 보내냐"고 질문했다.

유리는 "쉬는 날에는 아무 것도 안 하고 푹 잔다"고 답했다. 서현은 "오히려 신촌, 명동처럼 사람들 많은 곳을 돌아다닌다. 삼청동에도 꽁꽁 무장한 채 친구들과 갔다. 사진도 찍었다"고 털어놨다.

제시카는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간다. 집 근처의 맛집을 찾는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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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후배들 깍듯 인사 민망해, 선배는 박지윤밖에.."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후배들의 깍듯한 인사가 민망하다고 털어놨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서현, 제시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어느덧 데뷔 7년이 된 소녀시대는 "이제는 음악방송을 가면 거의 다 후배다. 지금은 박지윤 선배 정도가 함께 활동 중 인 것 같다"라고 말해 DJ 김창렬을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소녀시대는 "데뷔 초 큰소리로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라고 인사했을때 선배들이 그렇게 부담스러워 하셨다. 가끔은 '너희 꼭 그렇게 해야되니? 무리로 오지마' 이런 말을 하기도 했다"라고 말하며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어 "무리로 와서 인사를 하면 어째야 될 지 안절부절 못하겠다. 그래도 인사를 안 할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라는 말로 민망함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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