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친자매 크리스탈, 모든 비밀 공유"
제시카가 크리스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3월 12일 방송된 KBS COOL 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친동생 에프엑스 크리스탈에 대해 언급했다.
제시카는 "크리스탈과 함께 동 시대에 활동하게 돼 너무 좋다. 가족이니까 모든 걸 얘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친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 모니터를 해주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제시카는 "크리스탈과는 함께 공유하는 비밀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향한 애정과 믿음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헤어질거라는 상상은 해본 적 있지만 친구 이상,
가족같은 친구들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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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제시카, "크리스탈과 많은 비밀 공유한다"
[OSEN=임승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활동해서 좋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12일 방송된 KBS 2FM '조정치 하림의 2시'에서 동생 크리스탈과 동시대에 활동을 같이해서 좋냐는 질문에 "굉장히 좋다"고 밝혔다.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은 걸그룹 F(x)의 멤버이다.
이어 제시카는 "가족이니까 모든걸 얘기하고 공유할 수 있어서 좋다"며 "힘든 일이나 좋은 일 모두 얘기한다"고 설명했다. 또 "동생과 서로 모니터도 해준다. 그리고 각 팀의 비밀을 많이 공유한다"고 말해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정치 하림의 2시'에는 소녀시대 멤버 중 유리, 제시카,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 Mr.)'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inthelsm@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8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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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동생 크리스탈과 모든걸 얘기하고 공유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25)가 동생인 f(x)의 크리스탈(20)과 함께 활동하며 서로 의지가 된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12일 오후 KBS 2FM '조정치&하림의 2시'에서 DJ가 "동생 크리스탈과 동시대에 활동하는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너무 좋다"고 답했다.
제시카는 그 이유로 "서로 가족이니까 더더욱 모든 걸 얘기하고 공유할 수 있다. 힘든 거나 좋은 거나 전부 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DJ가 "팀에서 힘든 것들도 얘기하고, 비밀이 많이 있겠다"고 하자 제시카는 "(서로 얘기하는 비밀이) 많죠"라며 웃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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