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 유리 "소녀시대 멤버들..친구 이상 가족"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유리와 제시카, 서현이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2시'에 출연했다. stview.php?no=2014031214015634123&outlin0

소녀시대는 12일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조정치 하림의 2시'에서 연습생시절부터 지금까지 끈끈한 우정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 유리는 DJ들이 향후 이별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지 묻자 "상상은 했다. 상상은 자유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멤버들은 친구 이상으로 가족 같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제시카는 중년이 되어서도 모일지에 대해 "저희끼리는 뭉쳐서 잘 지낼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4집 미니 앨범 '미스터 미스터'로 가요계 컴백한 뒤 활동 중이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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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활동중 수면부족, 침대만 봐도 설레"

 

제시카가 수면부족을 토로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3월 12일 방송된 KBS COOL 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소녀시대 활동 중 잠이 부족해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제시카는 '자신을 설레게 하는 일이 뭐냐'는 질문에 잠을 언급했다. 제시카는 "요즘 소녀시대 활동을 하며 정말 잠을 못 잔다. 새벽 1시에 샵에 갈 때도 있다. 그래서 요즘엔 잠을 잘 수 있다고 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빨리 내 침대에 가고 싶다는 그 생각 뿐이다. 침대만 보면 설렌다"고 덧붙였다.

유리는 자신을 설레게 하는 것으로 음악감상을 꼽았다. 유리는 "재밌는 가사나 좋은 노래들을 들으면 나 역시 같이 설렌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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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멤버들과 헤어지는 상상해본 적 있어"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소녀시대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쿨 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는 그룹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헤어질거라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해본 적은 있다. 그렇지만 이제는 친구 이상이다. 가족 같다"며 실질적으로는 그럴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시카는 "더 나이를 먹어서도 소녀시대일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그때는 추억으로 남겨야 하지 않겠나. 근데 우리끼리는 뭉쳐서 잘 지낼 것 같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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