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우여곡절 많았던 앨범, 애착도 많다"

 

소녀시대가 이번 앨범에 애착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서현은 3월 12일 방송된 KBS COOL 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이번 앨범에 대해 "유독 더 애착이 많이 가는 앨범"이라 설명했다. news_view.php?uid=2014031214222712100

완전체로 모인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유리는 "굉장히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고, 앨범 나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래서 더 애착이 많이 가는 앨범인 것 같다. 역시 멤버들이 다 모여서 무대할 때 행복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DJ 조정치가 "혼자 활동할 때는 어땠냐"고 묻자 유리는 "그건 또 그 때 나름대로 편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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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9명이서 함께 할 때 가장 행복해"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유리가 완전체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쿨 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는 그룹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리는 오랜만에 소녀시대로 컴백한 것에 대해 "굉장히 오랜만에 나와서 애착이 간다. 9명이 모여서 무대를 할때 가장 행복하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말했다.

이어 유리는 "(개인활동 할 때는) 나름대로 편안하기도 했다. 시끌시끌 하지 않나"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서현 조정치 하림의 2시 유리 제시카 서현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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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 소녀시대 "우여곡절 앨범..더 애착간다"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유리, 제시카, 서현이 라디오로 팬들과 만났다. stview.php?no=2014031213515899654&outlin0

소녀시대는 12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2시'에 출연해 오랜 만에 라디오로 출연한 소감을 밝히며 이번 앨범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날 유리는 "굉장히 오랜 만에 나온 앨범이다"라며 "앨범이 나오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래서 더 애착이 많이 가는 앨범이다. 역시 멤버들끼리 9명 모여서 무대를 할 때 행복하다. 에너지가 넘치고 재밌다"고 말했다.

또한 세 사람은 각자에게 부여된 애칭에 대해서도 얘기 했다. 조정치와 하림은 제시카에게 얼음공주라는 애칭이 어떤지 질문했다. 애칭이 마음에 안 들 경우 바꿀 의향이 있는지도 애기했다.

제시카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때 DJ들은 얼음공주하면 영화 '겨울왕국' 엘사가 떠오른다고 언급했다.

 

제시카는 "엘사한테 졌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4집 미니 앨범 '미스터 미스터'로 가요계 컴백한 뒤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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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얼음공주 수식어, 엘사에게 졌다"

 

제시카가 얼음공주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3월 12일 방송된 KBS COOL 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얼음공주'라는 애칭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제시카는 DJ 조정치로부터 "얼음공주라는 수식어가 마음에 드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그 호칭이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에 DJ 조정치 하림이 "요즘 새로운 얼음공주가 등장했다.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라고 말하자 유리는 "엘사한테 졌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제시카 역시 "요즘 엘사한테 졌다"고 자폭발언을 해 재차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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