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 완전체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쿨 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는 그룹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리는 오랜만에 소녀시대로 컴백한 것에 대해 "굉장히 오랜만에 나와서 애착이 간다. 9명이 모여서 무대를 할때 가장 행복하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말했다.
이어 유리는 "(개인활동 할 때는) 나름대로 편안하기도 했다. 시끌시끌 하지 않나"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9460147666642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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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멤버들과 헤어지는 상상해본 적 있어" (조정치 하림의 두시)
소녀시대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쿨 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는 그룹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헤어질거라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해본 적은 있다. 그렇지만 이제는 친구 이상이다. 가족 같다"며 실질적으로는 그럴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시카는 "더 나이를 먹어서도 소녀시대일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그때는 추억으로 남겨야 하지 않겠나. 근데 우리끼리는 뭉쳐서 잘 지낼 것 같다"고 답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9460206766643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