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윤아, 효연이 ‘미스터미스터’ 발표 후 첫 라디오 출연을 했다.

3월11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소녀시대 수영, 윤아, 효연은 한 시간 동안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수영과 윤아, 효연은 ‘미스터미스터’, ‘굿바이’ 등 미니앨범 4집에 수록된 신곡을 소개하며 비욘세, 이효리, 넬 등 자신들이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도 밝혔다.

또한 ‘두시의 데이트’ 청취자와 팬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Q&A 코너를 진행하며 지난 8년간의 활동에 대한 중간점검, 이후 향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얘기도 나눴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수영,효연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은 두시의 데이트 홈페이지에서 감상 할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8016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