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수영, 효연이 미래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수영, 효연은 11일 방송된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입니다‘에 출연했다. 데뷔 8년차인 소녀시대는 이날 미래에 대해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이 미래에 대해 묻자 수영은 “효연이 안무를 맡고, 티파니가 프로듀싱을 하고, 저는(수영) 공연기획 쪽으로 맡고, 윤아는 연기와 카메라에서 이뻐 보이는 법 등을 전문적으로 맡으면 된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경림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 멤버는 없냐?"고 질문했고, 수영은 "아무래도 써니가…"라고 답했다. 이어 수영은 "써니가 똑똑하고 경영 쪽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아’는 미래에 대해 고민이 ‘현재진행중’이라고 밝혀 연기자의 길에 진지한 고민을 드러냈다. 효연은 "댄스 아카데미를 열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무대에도 서고 싶다"고 말하며 무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라디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수영 정경호에 대해서도 언급했던데”, “소녀시대 윤아 고민이 많구나. 연기도 열심히 하시길.”, “소녀시대 효연 댄스 아카데미 정말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8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