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소녀시대가 김희철 발언에 반발했다.

3월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최근 컴백한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수영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최근 김희철과 태연이 소녀시대에는 섹시한 멤버가 없다고 했다"며 해당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수영은 윤아와 효연이 해당 사건을 알지 못하자 "내가 기사를 읽었을 때 태연이 '우린 왜 성숙한 음악이 어필이 안 될까'라는 얘기를 해서 김희철이 '섹시한 매력을 가진 애가 별로 없잖아?'라고 했다"며 "그래서 태연이 수긍하는 듯한 말을 했다고 봤다"고 당시 상황을 정리했다.

이후 박경림은 "이 부분을 짚고 가야한다. 소녀시대에는 섹시한 멤버가 있냐 없냐"고 물었고 수영은 "있다. 단지 섹시한 모습이 다 달라 한 명을 꼽기는 어렵다"며 "외관상 봤을 때 까무잡잡한 피부가 예쁠 수도 있고 흰 피부에 젖은머리가 섹시할 수도 있다"고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40311n3211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