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소녀시대 윤아 "1등 못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DJ 박경림이 "1등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효연은 "윤아다"며 웃었다.

윤아는 11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의 '알아모시겠습니다' 코너에 출연해 "1등을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1등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 이번에도 그렇다"고 털어놓았다.

 

DJ 박경림이 "1등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효연은 "윤아다"며 웃었다.

 

효연은 "나는 이번에 연습을 오래한 만큼 퍼포먼스는 자신 있었다.  타이틀 선곡에 있어서 멤버들 의견이 반영됐고 회사랑 고른 곡이기 때문에 팬들이 좋아해주지 않으까 예상은 했다"고 말했다.

윤아는 "소녀시대라는 자부심은 가득하다"고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4집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를 발표하고 활발한 컴백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802849

 

----------------------------------------------------------------------------------------------------------------------------------------------------------------------------------------------------------------

 

'두데' 소녀시대 효연-윤아 "연예계 은퇴하면 후유증 클 것 같아"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윤아가 은퇴 후의 삶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11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의 '알아모시겠습니다' 코너에 출연해 "연예계 은퇴하면 후유증이 클 것 같다"고 고백했다.

DJ 박경림이 "소녀시대 이후의 삶은 어떨지 생각해봤냐"고 묻자 효연은 "30살이 되면 어떤 삶을 살고 있을 것 같냐고 물어보는데 다 다르다"며 "나는 나중에 은퇴하거나 그만두면 제일 아쉽고 후유증이 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댄스 후계자를 키우더든가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할 것 같다"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올라 가고 싶다"고 전했다.

 

윤아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안하면 후유증이 클것 같다. 따로 다른 분야를 열심히 해본 적이 없어서 차차 미래를 생각하면서 나의 새로운 것들을 쌓아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실력이라든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수영은 "한가지 확실한 건 내 주변에 멤버들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4집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 Mr.)'를 발표하고 활발한 컴백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802876

 

----------------------------------------------------------------------------------------------------------------------------------------------------------------------------------------------------------------

 

소녀시대 윤아 “은퇴 후유증 클듯, 아직도 미래고민”

 

소녀시대 윤아가 고민을 털어놨다.

3월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최근 컴백한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수영 효연이 출연했다.news_view.php?uid=2014031115370634100

이날 소녀시대 효연은 "만약 은퇴하면 후유증이 클 것 같다"며 "댄스 아카데미를 연다던지 댄스로 후배를 양성하고 싶다. 만약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무대에도 계속 서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어 윤아 역시 "이 직업을 안 한다면 후유증 커서 못 그럴 것 같다"며 "내가 따로 다른 분야를 열심히 해본 적이 없어 차차 미래를 생각하며 새로운 것을 쌓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미래에 대한 고민을 아직도 하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또 윤아는 "연기도 잘 하고 싶은데 노력도 더 해야하는 시기인 것 같다"고 연기고민도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311153706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