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은퇴 후의 삶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수영은 11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의 '알아모시겠습니다' 코너에 출연해 "우리끼리 나중에 뭐하면 좋을지 구상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써니가 나중에 기획사를 운영할 것 같다. 써니가 똑똑하다. 써니가 경영하고 티파니가 프로듀싱하고 효연이 안무 맡고 내가 의상을 맡던지 공연기획 쪽으로 빠지고 윤아는 연기도 하면서 알려주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윤아는 "센터에 설때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겠다"며 웃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4집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 Mr.)'를 발표하고 활발한 컴백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3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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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써니, 엔터테인먼트사 설립 원해"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스터미스터' 발매 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했다.

소녀시대 윤아 수영 효연은 11일 오후 2시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써니가 사업가가 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세 멤버는 "미래의 모습을 생각해 봤느냐"는 질문에 "무대를 떠나고는 살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그만두면 후유증이 정말 심할 것 같다"며 "어떻게 해서라도 무대를 떠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효연은 "무대에 설 수 없다면 무대를 꿈꾸는 후배를 양성하고 싶다. 댄스 학원이라도 차리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경림은 "소녀시대 멤버 누구라도 연예기획사를 차려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고 수영은 "써니가 사업가 욕심이 있다. 매우 똑똑한 친구다. 써니가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차리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영은 "써니가 경영, 티파니가 프로듀싱, 효연 안무, 내가 의상, 윤아는 무대 위에서 예뻐보이는 법을 교육 하는 등 미래에 대한 구상을 해 봤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새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를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지난주 컴백과 동시에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40142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