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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멤버 효연이 "롤모델은 이효리다"라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수영,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소개했다. 이날 효연은 이효리의 '헤이 걸'을 선택했다.

효연은 "이효리 선배님은 나의 패션 롤모델이다"라며 "이 뮤직비디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콘셉트로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항상 이 뮤직비디오 보고 나도 나중에 솔로로 나가면 저렇게 힙합 느낌으로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4집 미니 앨범 '미스터 미스터'로 컴백한 소녀시대는 '두시의 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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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이효리가 롤모델…남친에 다가갈 때는 이효리 노래처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가수 이효리를 롤모델로 꼽았다.

1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수영,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이 "소녀시대 컴백 이후 모 동영상 사이트에서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며 하자 소녀시대 멤버들은 그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

수영은 "지난 주말만 해도 900만이었는데 언제 그렇게 올랐는지 놀랍다"고 답했다. 수영은 덧붙여 "매일 매일 체크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뮤직비디오 재촬영을 했다고 들었다. 가장 짜증을 많이 낸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고, 효연은 "솔직히 내가 짜증을 냈는데, 그 이유가 너무 빨리 촬영에 들어가서 하루 종일 다시 찍어서 화났다"고 말했다. 수영은 "나는 심지어 새로 찍은 분량이 가장 많은데 한 컷도 제대로 안 나갔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평소 즐겨 듣는 노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박경림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평소 어떤 노래를 즐겨듣는지?"라고 물었고 효연은 "윤아와 수영은 잔잔한 미디움템포의 곡을, 난 템포 빠른 댄스곡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수영은 "효연의 MP3플레이어를 빌린 적이 있는데 조금 듣다가 도저히 못 듣겠다며 던져버린 적이 있다"고 말해 DJ를 폭소하게 했다.

효연은 특히 "이효리는 나의 롤모델이다. 남자친구에게 다가갈 때는 이효리 노래처럼 춤을 추면서 하고 싶다"고 밝혔다. 수영은 "항상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전에 비욘세 영상을 본다. 보고 나면 무대 위에서 자신감과 에너지가 더 생기고, 마치 비욘세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답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388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