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대중의 시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수영, 효연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수영은 "요즘 가지고 있는 고민은…소녀시대가 대중이 원하는 음악을 해야 할지,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해야 할지에 관한 것이다. 지금 소녀시대가 그 기로에 있는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수영은 "지금도 대중의 머릿속에 소녀시대는 흰 티에 청바지가 각인되어있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싶을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또 수영은 "인터뷰를 할 때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할 지, 아니면 대중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해야 할 지. 혹은 내가 이 말을 함으로 인해 대중이 나를 싫어하게 되지는 않을지. 계속해서 고민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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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