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올해 소녀시대 정규 앨범이 나올 것을 예고했다.
소녀시대의 수영, 윤아, 효연은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진행자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경림은 "미니 앨범 6곡인데 몇 곡 더 넣어 왜 정규 앨범을 내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와 관련해 수영은 "정규 앨범은 올해 계획이 있다. 미니 앨범을 낸 이유는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자는 마음으로 했다. 선곡과 곡 작업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또 윤아는 "정규 앨범도 있고 개인 활동도 많이 계획돼 있다"고 밝혔고, 효연은 "올 한해동안에는 쉬지 않고 소녀시대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24일 네번 째 미니앨범 'Mr. Mr.(미스터 미스터)를 발표하며 음악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1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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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올해 정규앨범 나온다…1년 내내 우릴 볼 수 있을 것”
소녀시대가 올해 정규앨범 활동을 예고했다.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수영, 효연은 1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미니 앨범이 6곡인데, 왜 몇 곡 더 넣어서 정규앨범을 내지 그랬냐"라고 물었다.
이에 수영은 "올해 정규 앨범 계획이 있다. (정규 앨범에 앞서)미니 앨범을 낸 이유는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자'라는 마음 때문"이라면서 "이번 앨범 선곡과 곡 작업에 많은 신경을 썼다"라고 말했다.
윤아도 "올해는 정규 앨범 계획도 있고, 개인 활동도 많이 준비돼 있다"라고 설명했고, 효연도 "올해는 쉬지 않고 소녀시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24일 미니앨범 'Mr.Mr.(미스터 미스터)'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소녀시대 정규앨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정규 앨범, 올해 정규 앨범 나오는 건가요", "소녀시대 정규앨범, 계획은 있고 나오는 건 앞으로 두고봐야지", "소녀시대 정규앨범, 해외 말고 한국에서도 많은 활동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2543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