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유리는 자신의 셀카와 함께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편히 눕자 팬들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리는 무대에서의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유리는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했음에도 불구, 컴백 무대와 동시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소녀시대를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어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를 보이고 있다.

유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파이팅”,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앞으로도 1위 가자”,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1위 축하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가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800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