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걸그룹 여왕들이 화려한 무대로 귀환을 알렸다.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소녀시대와 2NE1이 동시에 컴백무대를 꾸몄다.

먼저 무대에 오른 것은 2NE1이었다. 화려한 무대 조명과 그에 어울리는 의상으로 등장한 2NE1은 신곡 '크러시'와 '컴백홈'을 선보였다. 그녀들은 한국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진 힙합 걸그룹 2NE1만이 가능한 카리스마와 고퀄리티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도 만만치 않았다. '백허그'와 '미스터미스터'를 선곡한 소녀시대는 청순함과 화려함을 오가는 2가지 매력을 무대에 녹여냈다. 특히 '미스터미스터' 무대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중절모에 슈트 등 세련된 의상과 중독성 있는 안무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2NE1, 소녀시대, 선미, 소유X정기고, 씨엔블루, 박지윤, 스피카, 넬, 방탄소년단, 베스티, 스피드, 멜로디데이, 태원, 씨클라운, 루나플라이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3830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