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6년 전 게릴라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3월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신곡 '미스터 미스터'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게릴라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소녀시대 인기에 많은 팬들이 몰렸다.

리포터는 소녀시대에게 "지하철에서 했던 게릴라 데이트 기억나냐"고 물었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안 돼"라고 외쳤다. 어김없이 소녀시대가 신인이었던 6년 전 명동 게릴라 데이트 모습이 이어졌다.

 

 

6년 전 소녀시대 멤버들은 자신의 이름 명찰을 달고 지하철을 함께 타고 이동하며 춤을 추고 인터뷰를 하는 등 게릴라 데이트를 즐겼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풋풋한 매력 속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역시 소녀시대'라는 말이 제일 듣기 좋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캡처)

[뉴스엔 김찬미 기자]

김찬미 cm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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