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태연이 징크스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소녀시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연은 1년여만의 컴백에 대해 "신중하게 선택을 하느라 그랬다. 이번에 더 오래 걸린 편이기는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포터 김생민이 징크스 질문을 하자 "타이틀곡이 제 마음에 들면 잘 안 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태연의 마음에 들지 않아야 타이틀곡이 잘 된다는 것이었다. 태연은 최고의 히트곡 '지'가 완전 별로였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다고.

태연은 멤버들이 이번 '미스터 미스터'는 어땠느냐라고 물어보자 순간 움찔하며 "좋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1584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