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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과 소녀시대(태연 유리 제시카 효연 티파니 써니 수영 윤아 서현)가 새 앨범 발표 뒤 가요 프로그램에 드디어 첫 동반 출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기 걸그룹 2NE1은 9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나서 신곡 무대를 꾸민다. 2NE1이 정규 2집 '크러쉬(CRUSH)' 수록곡들을 지상파 및 케이블채널 등 방송사 가요 프로그램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2NE1은 정규 2집 '크러쉬'의 전곡 음원을 지난 2월27일 공개하고 이달 7일에는 오프라인에서 발매했지만, 지금까지 신곡 무대를 팬들에 보여줬던 것은 지난 1, 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가졌던 두 번째 월드투어 첫 공연 때뿐이었다. 이에 시청자들에 처음으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이날 '인기가요'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NE1은 이날 '인기가요'에서 정규 2집 타이틀곡인 '컴 백 홈(COME BACK HOME)'과 앨범 제목과 동명의 '크러쉬' 등 2곡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2NE1이 '인기가요'를 통해 정규 2집 첫 방송을 갖기로 결정하면서, 글로벌 걸그룹들인 소녀시대와 2NE1은 컴백 후 처음으로 한 가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월24일 미니 4집 '미스터 미스터(Mr.Mr.)'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2월27일에는 오프라인에서 발매한 소녀시대는 이달 6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첫 무대를 가진 이후 7일 KBS 2TV '뮤직뱅크' 및 8일 MBC '쇼! 음악중심'에도 연속으로 나서며 컴백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소녀시대는 그 간 컴백 방송을 통해 칼군무를 앞세워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미스터 미스터'를 소화,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녀시대는 9일 '인기가요'에도 출연, 컴백 무대를 지속

할 예정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의 관심도 이끌어 내고 있는 소녀시대와 2NE1이 컴백 후 첫 동반 출연 방송인 '인기가요'에서 과연 어떤 매력을 드러낼 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이날 무대에 쏠리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688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