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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2NE1.

이제는 그야말로 세계적인 걸그룹이 된 것 같습니다.

두 걸그룹이 잇따라 발표한 신곡이 미국 음악잡지 빌보드 차트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단숨에 합쳐서 천만건을 돌파했습니다.

전종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레게와 힙합에 복고풍 멜로디를 더한 2NE1의 신곡 '컴백홈'입니다.

가상 세계에 빠진 애인을 되찾아온다는 내용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마치 SF 영화 같습니다.

◀ 씨엘/2NE1 ▶
"(1집이 나온 지)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니까요. 아무래도 음악적으로도 성숙해졌고. 나이나 나라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저희를 봤을 때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컴백홈을 앞세운 2NE1의 2집 앨범 '크러시'는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61위로 진입했습니다.

싸이 '강남스타일'이 노래 한 곡으로는 2위에 오른 적이 있지만 K-팝 앨범이 빌보드 100위권 안에 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소녀시대 신곡 '미스터 미스터'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일주일만에 유튜브에서 8백만건을 넘었습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일본 등 열한개 나라에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는데, 빌보드를 비롯한 해외매체는 '최고의 걸그룹'이란 찬사를 앞다퉈 쏟아냈습니다.

◀ 이대화/음악평론가 ▶
"빌보드라는 최고의 매체가 지금 수도 없이 우리나라 걸그룹들을 조명하고 있고요. 현재 해외에서도 큰 인기가 있고, 인정받고 있다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사흘 간격으로 신곡을 선보인 두 걸그룹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 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매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듣는 K-팝 걸그룹, 이제는 신곡 발표때부터 세계 음악 시장의 주목을 받을 정도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14&aid=000035368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