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 400회 특집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는 앙증맞은 스커트 패션으로 ‘웨이트 어 미닛(Wait a minute)’의 특별 무대를 소화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흰색 수트 패션으로 의상을 바꾼 뒤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 무대를 선보였다. 흰색 옷과 빨간 구두의 조화가 어울린 무대였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미스터미스터’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 특유의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소녀시대가 미스터들에게 움츠러들지 말고 강인하고 당당해지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이밖에도 400회 특집에는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동방신기, EXO, 씨스타, 미쓰에이,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가희, 티아라, 걸스데이, 가인, 선미, 태진아, 에일리, 코요태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모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270271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