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대기실 엿보니..중절모에 블랙슈트 '확 바뀌었네'

 

소녀시대가 기존 무대와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3월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Mr.Mr.'(미스터미스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써니가 소녀시대 대기실 안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중절모에 블랙 슈트를 입은 색다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소녀시대 멤버들은 강렬한 슈트패션에도 귀여운 애교와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반가움을 더했다.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작업한 댄스곡이다. 움츠러들지 말고 강인하고 당당해지라는 소녀시대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소녀시대 미니앨범 ‘Mr.Mr.’는 지난 24일 전세계에 동시 공개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 석권과 함께 아이튠즈 앨범차트 미국 5위 및 멕시코, 일본, 베트남, 태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 1위에 등극하는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미국 유명 매체인 빌보드, FUSE TV 등에서도 기사를 통해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린, 레이디스코드, 갓세븐(GOT7), 동방신기, 소녀시대, 씨엔블루, 소유&정기고, 선미, 원피스(1PS), 베스티, 멜로디데이, 루나플라이(feat. 미료), 비투비, 박지윤, 넬, 방탄소년단, 태원이 출연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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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소녀시대, 대기실 모습은? '깜찍+설렘 폭발'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소녀시대가 컴백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에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써니가 카메라를 들고 멤버들의 모습을 찍었고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설레는 표정을 보였다.

 

 

유리는 중절모를 쓰고 강렬한 스모키메이크업을 하고 브이(V)자를 그렸고 윤아는 셔츠 소매를 잠그는 안무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현은 "우리 퍼포먼스를 보여드린다는 생각에 설렌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후 써니와 서현, 제시카가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넬, 동방신기, 레이디스 코드, 루나플라이, 린, 멜로디데이, 박지윤, 방탄소년단, 베스티, 비투비, 선미, 소녀시대, 소유, 정기고, CNBLUE, 1PS, 태원이 무대를 꾸몄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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