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방송 첫 무대는 'Mr. Mr.(미스터 미스터)'와 'Wait a Minute(웨잇 어 미닛)'으로 꾸며진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측은 6일 "소녀시대가 1년 간의 공백을 깨고 6일 저녁 6시 생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이날 'Mr. Mr.(미스터 미스터)'와 'Wait a Minute(웨잇 어 미닛)'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Mr. Mr.'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중독성있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소녀시대가 2007년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 곡 무대에서 남자 백댄서들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드라마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린이 정규 앨범 타이틀곡 '보고싶어…운다'로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보고싶어…운다'는 이별 후 옛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여성의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린이 공동 작사로 참여했다.
이 밖에도 엠넷이 한국 대중음악사에 영향을 끼친 100곡의 명곡을 재조명하는 음악캠페인 '레전드100-송' 스페셜 무대가 마련된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린, 레이디스코드, 갓세븐, 동방신기, 소녀시대, 씨엔블루, 소유&정기고, 선미, 원피스, 베스티, 멜로디데이, 루나플리이, 비투비, 박지윤, 넬, 방탄소년단, 태원이 출연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14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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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Mr.Mr.' 공개 10일 만에 첫 무대
소녀시대가 신곡을 공개한지 10일만에 첫 컴백무대를 가진다.
소녀시대는 6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의 첫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미스터미스터’는 지난달 24일 첫 공개됐다. 첫 무대는 10일 만이다. 보통 가수들은 컴백할 때 음원을 공개한 주에 첫 무대를 가진다. 소녀시대는 음원과 방송 무대 사이에 2주에 가까운 시간 텀을 두고 첫 무대에 관한 관심을 높여왔다.
소녀시대는 ‘미스터미스터’를 통해 2007년 데뷔 이래 처음 타이틀곡 무대에서 남자 댄서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눈길이 쏠린다. 이날 ‘미스터미스터’와 함께 수록곡 ‘웨이트 어 미닛(Wait a Minute)’의 무대도 선보인다.
‘미스터미스터’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소녀시대 외에도 린, 레이디스코드, 갓세븐, 동방신기, 씨엔블루, 소유&정기고, 선미, 원피스, 베스티, 멜로디데이, 루나플라이, 비투비, 박지윤, 넬, 방탄소년단, 태원이 출연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94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