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최고란 수식어에 걸맞는 그룹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3일 방송된 KBS 1TV '뉴스9'에선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Mr.Mr.)'로 컴백한 소녀시대에 대한 해외의 호평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빌보드는 소녀시대를 "K팝 최고의 그룹 중 하나"라고 극찬한 바 있다.

소녀시대를 대표해 '뉴스9'과 인터뷰를 가진 써니는 "최고라는 수식어라든가 이런 말들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인데 거기에 걸맞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Mr.Mr.'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3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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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뉴스, 써니 "최고란 수식어 부담…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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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KBS 9시뉴스에 등장했다.

3월 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9시뉴스'에서 소녀시대 새 앨범 미스터미스터(Mr.Mr.)에 대한 해외반응이 다뤄졌다.

'9시뉴스'는 미국 음악사이트 '팝더스트'와 '빌보드차트' 발언을 빌어 소녀시대에 대한 국외 평가가 호의적이라고 전했다. 내로라하는 외신이 일제히 "세계 최고 걸그룹 중 하나"라고 소녀시대를 칭찬했다는 것.

이와 관련 '9시뉴스'는 소녀시대 써니를 인터뷰했다. 써니는 해외 극찬에 대해 "최고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지만 그것에 걸맞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3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미스터 미스터' 관련 첫 지상파 나들이에 나선다. (KBS 1TV '9시뉴스'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40304n0719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