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종이 울렸다. 소녀시대와 2NE1이 나란히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음원 경쟁의 불이 뮤직비디오로 옮겨 붙었다. 수많은 걸그룹 사이에서도 노출보다는 잘 짜인 콘셉트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후 2시 1분 2NE1이 두 번째 정규 앨범 'CRUSH(크러쉬)'의 타이틀 곡 'COME BACK HOME(컴백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NE1은 이 뮤직비디오에서 세기말적인 분위기의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노랫말과 같은 슬픈 감정을 그대로 영상에 옮겼다. 특히 후렴구 '컴백홈'에서는 가상 세계를 구현하는 듯한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24일 소녀시대의 네 번째 미니 앨범과 동명 타이틀 곡 'Mr. Mr.(미스터 미스터)'의 뮤직비디오를 대중에 알렸다.

소녀시대는 'Mr. Mr.' 뮤직비디오를 통해 더욱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푸른 빛이 감도는 병원 수술실에서 핑크색 의상과 빨간 레드립 등 강렬한 색채를 강조해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병원 수술실이라는 장소의 특색에 걸맞는 소품 사용도 인상적이었다.

소녀시대와 2NE1은 지난달 나란히 새 앨범을 내놓으며 음원 차트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독특한 영상미가 담긴 두 뮤직비디오로 다시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139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