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꼬마 소녀와 함께 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2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아기와 나"(Baby&I)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제시카는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예닐곱 살 돼 보이는 여자 아이와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다. 흰 바닥에 검붉은 카펫이 깔려있고 나무 모양의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된 독특한 장소에서 재킷과 바지, 부츠, 가방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맞춰 입은 제시카는 회색 코트를 입은 어린 여자 아이와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모습이다. 뒷모습만 공개된 소녀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시카의 근황에 팬들은 "저긴 어디고 아이는 또 누구예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아" "언니 보고 싶어요" "소녀 얼굴도 궁금해" "베이비의 정체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를 발표하고 오는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 사진=제시카 웨이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4985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