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과 써니가 중성적 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 태연은 3월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미스터 미스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태연과 써니는 셔츠와 조끼, 재킷을 입고 중절모를 쓴 차림이다. 굽없는 워커까지 더해져 중성적 매력을 풍기고 있다. 총을 쏜 후 연기를 부는듯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다른 사진에서는 중절모를 손으로 잡은 포즈로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소녀시대는 지난 28일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미스터 미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섹시한 모습 뿐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터 미스터'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작업한 댄스곡으로, 움츠러들지 말고 당당해지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소녀시대는 3월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40302n0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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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미스터 미스터' 뮤비, 태연-써니 보이시 콘셉트 '시크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신곡 ‘미스터 미스터(Mr.Mr.)’의 보이시 콘셉트 셀카를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 미스터(Mr.Mr.)”라는 짧을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써니와 함께 중절모를 한 손으로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미스터 미스터’ 뮤직비디오에서 공개됐던 보이시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신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8일 공개된 신곡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는 기존의 뮤직비디오들과는 차별화된 구성과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로 국내 외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소녀시대는 섹시, 보이시, 걸리시 스타일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r.Mr.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939929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멤버 태연이 신곡 '미스터 미스터(Mr.Mr.)'의 보이시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 미스터(Mr.Mr.)"라는 짧을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이시한 모습의 태연과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수트를 입고 중절모를 쓴 채, 모자를 한 손으로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써니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월24일 오후 5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 음반 수록 음원들을 모두 공개했으며, 같은 달 27일에는 오프라인에서 해당 앨범을 정식 발매했다. 2월28일에는 섹시한 매력과 매니시한 매력이 모두 담긴 '미스터 미스터'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오는 6일 케이블채널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첫 무대는 갖고 미니 4집 방송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5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