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Mr.Mr)’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일반에 공개됐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오후 10시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스터미스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했다.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만에 유튜브 460만 뷰를 돌파하며 소녀시대의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스터미스터’ 뮤직 비디오는 기존의 뮤직비디오들과는 차별화 된 스타일로 국내외 음악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소녀시대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와 스토리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기존의 소녀시대 뮤직비디오와도 한층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노래의 간결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 역시 공개됐다. ‘미스터 미스터’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컴백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13일 뮤직비디오 후반부 작업 중 데이터가 파손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 때문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 되는 관행과는 달리 ‘선음원 후뮤비’라는 파격적인 전략을 내세웠다.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 첫무대는 3월 6일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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