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신곡 콘셉트의 남장 사진으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태연은 지난달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터미스터(Mr.Mr.)”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깔끔하게 묶은 머리에 페도라를 쓰고 수트를 입고 있다. 남장을 하고 있는 듯한 태연의 표정에는 시크함이 묻어난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 “태연 멋있고 예쁘다”, “소년시대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2569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