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컴백을 언급했다.
지난 19을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Mr. Mr'(미스터 미스터) 음원 공개를 알렸던 소녀시대가 뮤직비디오 데이터 손상으로 인해 컴백을 연기하면서 컴백이 불가피한 상황을 알렸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오늘(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이야. 보고 싶다. 이번 앨범은 어째 평소보다 어렵네, 그래도 노력중이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라며 팬들에게 글을 게재했다.
써니는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소녀시대를 기다려 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녀시대는 개인 활동과 해외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했기에 1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Mr. Mr' 티저 이미지 영상은 기존에 소녀시대가 보여줬던 이미지보다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뮤직비디오 데이터 손상으로 인해 컴백이 연기됐으며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22411251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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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컴백연기 심경 "어째 평소보다 어렵네..기다려줘요"
써니가 컴백연기 심경을 밝혔다.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는 2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이야. 보고싶다. 이번 앨범은 어째 평소보다 어렵네. 그래도 노력중이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소녀시대는 당초 2월 말 컴백을 예고하고 2월 11일 새 미니앨범 'Mr.Mr.'(미스터미스터)'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 뮤직비디오 데이터가 손실되면서 불가피하게 컴백날짜를 미뤘다.
소녀시대 컴백일정이 미뤄지자 써니는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 같은 심경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컴백일정을 논의 중이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22411470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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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컴백 예고 "이번 앨범은 어렵네, 기다려줘요"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컴백 예고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써니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이야. 보고 싶다. 이번 앨범은 어째 평소보다 어렵네, 그래도 노력 중이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정오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Mr.Mr. (미스터미스터)'의 음원을 선공개한 뒤, 20일 음악 방송 첫무대를 갖고 24일 앨범을 출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 편집 도중 일부 데이터가 손상돼 컴백 일정이 미뤄진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24일 미니 4집 'Mr.Mr.' 전곡의 음원을 이날 오후 5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등을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는 27일 출시되며, 첫 무대는 다음달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진행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2241350070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