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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서수쿵”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수영은 장난기 넘치는 다양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염색한 머리의 그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입술을 내미는가 하면 손으로 ‘브이자’(V)를 그리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가 있는 공간에는 환한 조명이 비쳐져 수영은 여신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미스터 미스터(Mr.M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20일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 후반 작업을 진행하던 중 촬영한 데이터 일부가 손실되면서 컴백 일정을 재논의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93533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