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더 발라드' 태연과 종현이 환상적 하모니를 선사했다.

태연과 종현은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SM 더 발라드' 듀엣송 '숨소리'를 열창했다.

이날 태연은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핑크색 스웨터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종현 역시 올 화이트 패션에 핑크색 재킷을 매치해 태연과 감성 커플 패션을 완성시켰다.

특히 태연과 종현은 안정감 있는 무대매너와 애절한 보이스로 완벽 호흡을 과시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SM 더 발라드 듀엣송 '숨소리'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통화에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 채 한숨만 쉬는 상황을 담은 가사가 담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M 더 발라드(태연-종현), 소유-정기고, M(이민우), B.A.P, 선미, 비투비, 쌤(SAM), 립서비스, 키스앤크라이, 탑독, 김바다, 스피드, 태진아, 소년공화국, 스텔라, 레이디스 코드, 박지윤, 방탄소년단, 씨클라운, 달샤벳이 출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1082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