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네일 아트 디자인 속 꾸준히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디자인이 있다. 컬러, 두께에 따라 나타나는 매력이 천차만별인 프렌치 네일이다.

러블리한 매력 '프렌치 네일'

프렌치 네일은 손톱 끝에만 메니큐어를 바른 디자인을 말한다. 손톱 전체에 색을 바른 기본형보다 가볍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르는 두께에 따라 손톱 끝에 얇게 바르는 '기본 프렌치', 반만 바르는 '하프(half) 프렌치', 손톱의 반 이상을 덮는 '딥(deep) 프렌치' 등으로 나뉜다. 그 중에서 딥 프렌치의 경우 손톱을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손톱이 짧은 여성들이 선호한다.

프렌치 네일은 기본적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가지고 있지만 컬러나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표현되는 카멜레온 같은 디자인이다.

같은 레드 컬러를 사용할 때에도 기본 프렌치로 연출하면 사랑스러움을, 딥 프렌치로 바르면 섹시한 분위기의 네일이 만들어진다. 글리터 메니큐어를 활용하거나 끝 라인에 펄로 라인을 추가하면 우아한 느낌을 어필할 수 있다.

프렌치 네일 연출 어드바이스

 

 

#하프 프렌치 '보아'

가수 보아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를 사용한 하프 프렌치를 선보인 바 있다. 엄지와 중지, 약지에 화이트 컬러 메니큐어를 손톱 중간까지 바른 후 끝에 블랙 컬러를 두껍게 발라 시크한 느낌을 가진 블랙 핸 화이트 콘셉트의 프렌치 네일을 완성해 냈다. 특히 검지에는 화이트 컬러에 리본 무늬를 가미한 네일아트를 연출해 포인트를 줬다.

#딥 프렌치 '윤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딥 프렌치 네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뿌리 부분만을 남겨두고 손톱 전체에 레드 컬러 메니큐어를 칠했다. 손톱을 모두 같은 디자인으로 연출해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이 있다. 레드 컬러 자체가 화려하기 때문에 글리터 라인이나 스톤, 패턴 등을 추가하지 않아도 밋밋해 보이지 않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4&aid=000309973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