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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이 소녀시대 음악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2월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NE1 월드투어 'ALL OR NOTHING' 리허설현장에서 2NE이 소녀시대와의 경쟁에 대해 언급했다.

2NE1 산다라박은 소녀시대와 같은 시기 컴백한 것에 대해 "각오라기 보다 오랜만에 같이 활동하는거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그분들 음악이 너무 기대된다. 우리와 굉장히 다른 색깔을 갖고 있는 팀이다"고 말했다.

공민지는 "이 기간을 맞춰서 준비하고 있었다. 저희 일정을 진행하다 보니 겹치게 됐다. 소녀시대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앨범 일정에 대해 "우리가 만족할 때 앨범을 내고 싶어서 미루게 됐다. 투어 전에는 나와야 할 것 같아서 콘서트에서 첫무대를 보여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규 2집 앨범으로 컴백하는 2NE1은 오는 3월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번째 월드투어 'ALL OR NOTHING'을 진행한다. 2NE1의 두번째 월드투어는 한국, 일본, 중국 등 9개국 12개도시에서 15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2NE1 정규 2집 음원은 26일 밤 12시에 공개되며 3월 7일 오프라인 앨범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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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소녀시대와 빅매치? 경쟁보단 그저 열심히"

 
 
 
 
 
 
걸그룹 2NE1(박봄 씨엘 공민지 산다라박)이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와의 빅매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NE1은 20일 오후 3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2전시장 9A홀에서 내달 포문을 여는 두 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낫싱(ALL OR NOTHING)'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2NE1은 "소녀시대와 활동 시기가 겹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어떤가"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봄은 "솔직히 기대가 된다"고 짧게 답했다. 씨엘은 이어 "경쟁이라기보단, 저희는 그저 저희 일을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NE1은 오는 27일 0시 정규 2집 '크러시(CRUSH)' 음원을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공개한다. '컴백홈(COME BACK HOME)'과 '너 아님 안돼'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알려졌으며, 오프라인 앨범 발매는 3월 7일이다.

반면, 소녀시대는 당초 지난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Mr.Mr.)'의 음원을 선 공개하고 20일 방송되는 Mnet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최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일부 데이터가 손실되면서 컴백 일정을 조율 중이다.

한편 지난 2012년 국내 걸그룹 최초로 월드투어 '뉴 에볼루션'을 펼쳤던 2NE1은 이번에도 걸그룹으로서 유일하게 두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한국, 일본, 중국 등 총 9개국 12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번 월드투어는 오는 3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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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소녀시대와 맞대결 "경쟁 보다는 기대돼"

 
 
 
 
"경쟁 보다는 기대된다."

그룹 투애니원(2NE1)이 소녀시대와 비슷한 시기에 컴백하게 된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씨엘은 1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그룹 2NE1 월드투어 'ALL OR NOTHING(올 오어 낫씽)' 기자회견에서 "투어 일정이 3월 1일이었는데 오래전부터 잡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19일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Mr.Mr)를 공개할 예정이었던 소녀시대는 뮤직비디오 데이터가 손실되는 사고로 컴백을 연기했다. 투애니원 역시 당초 25일 공개키로 했던 신곡 '크러시'의 발매 일정을 씨엘의 생일에 맞춰 26일로 변경하며 맞대결을 예상케 했다.

이어 씨엘은 "작년에 투어 했을 때 신곡이 한 곡이라 무대에 새로울 것이 없었다"며 "이번에는 꼭 앨범을 내야 하겠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비슷한 시기에 나오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봄은 "경쟁이라기 보다는 기대된다"는 말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2NE1 월드투어 콘서트는 오는 3월 1, 2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등 9개국의 서울, 홍콩, 싱가포르, 요코하마 등 12개 도시에서 17회 공연을 열 계획이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