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아 함박웃음을 지었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소치의 연인들'이라는 타이틀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이상화-이중엽 커플, 박승희-이한빈 커프, 빅토르 안-우나리 커플 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리포트를 본 MC 윤도현은 "수영 씨 우리도 일과 사랑 모두 열심히 하자"라고 외쳤다. 이 말에 수영은 "네 파이팅!"이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수영을 보며 윤도현은 "사랑 얘기하니까 그렇게 좋아요?"라고 지적했다. 수영은 "아니다. 저는 이제 곧 경기를 펼칠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는 거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지난달 수영이 배우 정경호와 1년 넘게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9047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