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컴백과 관련, 멤버 태연이 팬들에게 힌트를 줬다.

태연은 16일 밤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해 "소녀시대가 곧 컴백한다"며 "항상 방송에서 말씀 드릴 때마다 '곧 나온다'고만 말씀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티저 사진을 언급하며 DJ 종현이 스포일러를 요청하자 태연은 "사실 이번에 준비하면서 더 이상 우리가 할 게 뭐가 있을까, 안 한 게 뭐가 있을까 계속 생각했는데, 거기에서 답을 얻어냈다. 그 물음표에서 답이 나왔다"고 밝혔다.

또 "이번 콘셉트가 미스터리이다. '미스터리 한 소녀'"라며 "티저 사진을 보면 알 수 없는 각각의 포즈와 소품들이 있다. 단어를 드리자면 '미스터리'와 '반전'이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는 네 번째 미니앨범 'Mr.Mr.' 발표 예정으로, 뮤직비디오 데이터 일부 손실로 인해 구체적인 컴백 일정이 재논의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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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라디오 DJ 다시 하고 싶다" 고백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라디오 DJ 복귀 의사를 밝혔다.

태연은 16일 밤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해 "라디오를 좋아한다. 어디에 가든 라디오는 다시 하고 싶은 거라고 말한다"고 했다. 태연은 2008년부터 2년간 MBC FM4U '친한친구' DJ로 활동한 바 있다.

태연은 라디오 DJ를 "시간과 기회만 된다면 하고 싶다"며 '친한친구' DJ 시절을 언급하며 "그때 어려웠던 게 사실 내가 너무 어렸다. 21살 때였다"고도 말했다. 또 "'친한친구'는 밝은 콘셉트였다. 조용한 것도 해보고 싶다"면서 심야 프로그램 진행 의사도 드러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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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나이 들어 힐 신고 춤 못춰도 우리는 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끝까지 소녀시대이고 싶다"고 말했다.

태연은 16일 밤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해 DJ인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으로부터 "언제까지 함께 활동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나?", "나는 오랫동안 다 함께 샤이니로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태연은 "그럼요"라며 "소녀시대로 대중들 앞에 태어났다. 끝까지 대중들에게 소녀시대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멤버들끼리도 너무나도 지키고 싶은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 높은 힐을 신고 춤을 못 출 정도가 되어도, 우리끼리는 소녀시대였으면 좋겠다. 9명이 다 지키고 싶은 것이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계속 노래에 굶주려 있다. 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노래에 대해 뭔가 더 하고 싶은 느낌"이라며 솔로 활동에 대해 "이런 기회들이 자꾸 생겨나서 좋다. 멤버들이 많은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은 게 전체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태연은 평소 쉬는 시간에는 "집에 있는다"며 "유튜브에서 라이브 영상을 많이 찾아보고, 컵케이크 같은 것도 만든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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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술 좋아해…안주 없으면 못 먹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태연은 16일 밤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해 DJ 종현이 "술을 좋아하나?"라고 묻자 "좋아한다"고 답했다.

종현이 "사람들은 소녀시대가 와인만 먹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사실인가?"라고 물었을 때는 "와인 많이 먹는다. 샴페인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이에 종현이 "거짓말!"이라고 해 웃음을 줬다.

즐겨 먹는 안주로는 "떡볶이"라며 "그런데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궁중 떡볶이 같은 것을 먹는다"고 말했다. 또한 과자 등도 안주로 즐긴다는 태연은 "안주가 없으면 못 먹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술버릇을 물었을 때는 "술버릇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술이 들어갔을 때 나오는 건데, 그럼 전 모른다"고 했는데, 이에 종현은 "SM콘서트가 끝나면 다 함께 회식을 하는데 태연의 술버릇 본 적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종현은 "최고다. 최고로 목소리가 예쁘다"며 "태연이 술을 잘 못 먹는데, 그러다 보니까 남들이 취기가 올라오는 순간 이미 많이 취한 모습이다. 이 모습을 보며 다들 태연이 귀엽다고 얘기하더라"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3014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